#셀프염색.탈색 산화제

안녕하세요^^ 
 
헤어스타일에 대해 생각하고 상담.추천해드리는 헤어씽커 임호웅 / 헤어디자이너 임호웅 입니다. 
 
오늘은 셀프염색.탈색 산화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염색이란? 
 
: 염색약 1.2제를 골고루 섞어주고. 
 
모발에 발라주면 머리카락속의 멜라닌색소를 빼내고. 
 
인공색소를 침투시켜 모발색을 바꿔주게 됩니다. 
 
2.탈색이란? 
 
: 탈색약 1.2제를 골고루 섞어주고. 
 
모발에 발라주면 머리카락속의 멜라닌색소를 빼내고. 
 
염색된 모발이라면 약간의 인공색소도 빼내게 됩니다. 
 
탈색약엔 인공색소가 포함되지 않으므로 다양한 색을 표현하진 않습니다. 
 
염색하지 않은 모발에 탈색을 1번하면 적갈색 + 개나리색정도로 나옵니다. 
 
염색하지 않은 모발에 탈색을 2번하면 개나리색 + 미색정도로 나옵니다. 
 
염색하지 않은 모발에 탈색을 3번이상하면 미색 + 백색정도로 나옵니다. 
 
애쉬계열이나 블루계열.매트계열 염색을 원할경우 탈색은 3번~5번이상은 해야 제대로된 파스텔톤색이 나옵니다. 
 
탈색이 덜 될수록 갈색에 가까운색이 나옵니다. 
 
3.셀프염색.탈색 산화제란? 
 
: 염색약은 1제인 염모제와 2제인 산화제로 되어있습니다. 
 
1제와 2제를 섞어야 화학반응이 시작되고 섞은후 1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미미하므로 버리는게 낫습니다. 
 
섞지 않은 상태로는 유통기한이 개봉전 3년. 개봉후 1년정도 입니다. 
 
탈색약은 1제인 가루타입의 탈색약과 2제인 산화제로 되어있습니다. 
 
1제와 2제를 섞어야 화학반응이 시작되고 섞은후 1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미미하므로 버리는게 낫습니다. 
 
섞지 않은 상태로는 유통기한이 개봉전 3년. 개봉후 1년정도 입니다. 
 
염색과 탈색에 사용되는 산화제는 주로 3%.6%.9%산화제 입니다. 
 
3%산화제는 새치머리염색이나 톤다운 염색에 사용하므로 일반적인 셀프염색이나 셀프탈색엔 부적합합니다. 
 
9%산화제는 톤업전용으로 발열이 심하고 모발손상이 심하므로 일반적인 셀프염색이나 셀프탈색엔 부적합합니다.
특히 셀프탈색시 9%산화제를 사용하면 두피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6%산화제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산화제입니다.
셀프염색이나 셀프탈색을 할때는 6%산화제를 선택하시는게 가장 무난합니다.
미용실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산화제가 6%산화제입니다. 
 
- 잘 해결되시길 바라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