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산화제와 탈색산화제

안녕하세요^^ 
 
헤어스타일에 대해 생각하고 상담.추천해드리는 헤어씽커 임호웅 / 헤어디자이너 임호웅 입니다. 
 
오늘은 염색산화제와 탈색산화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산화제란? 
 
: 염색이나 탈색이나 탈염이나 헤나염색이나 오징어먹물염색을 할때 사용되는 2제를 산화제라고 합니다. 
 
파마할때 사용하는 중화제인 2제와는 다릅니다. 
 
산화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3%.6%.9%가 있고. 
 
제조사나 브랜드에 따라 1.5%.4.5%6%가 나오기도 합니다. 
 
3%는 흰머리염색.새치머리염색.톤다운염색에 사용합니다. 
 
6%는 가장 많이 사용하고 흰머리염색.새치머리염색.톤다운염색.탈색.탈염.블랙빼기에 사용하기도 하고 대부분 멋내기염색에 사용합니다. 
 
9%는 톤업전용으로 모발손상을 감안해야 하고 탈색에 사용할땐 발열이 많이 될수 있으므로 두피화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2.염색산화제는? 
 
: 흰머리염색.새치머리염색.톤다운염색은 주로 3%나 6%를 사용합니다. 
 
멋내기염색.톤업염색은 6%나 9%를 주로 사용하는데 셀프염색의 경우 6%가 적당합니다. 
 
9%산화제 사용은 셀프염색의 경우 전문가가 아니므로 두피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3.탈색산화제는? 
 
: 탈색약에는 주로 6%는 사용합니다. 
 
건강모.강모의 경우 한번의 탈색으로 심한 톤업을 위해 9%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헤어디자이너가 아니라 셀프염색의 경우 전문가가 아니므로 탈색약엔 9%산화제 사용은 두피화상이나 모발이 녹을수도 있으므로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탈색약 산화제의 비율은 염색은 보통 1:1이나 1:2나 1:3을 사용하지만. 
 
탈색약 산화제 비율은 기본적으로 1:3을 많이 사용하고 1:1이나 1:2나 1:4나 1:5이상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탈색은 1번만으로도 염색 10번이상의 모발손상이 있고. 
 
파마가 이쁘게 나오지 않을 정도로 모발손상이 심하므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잘 해결되시길 바라고 .좋은 하루 되세요^^